가이드 › 1× 위면 비싸고 아래면 싼 건가?
1× 위면 비싸고 아래면 싼 건가?
마지막 수정 2026-11-07
mNAV가 1× 위면 프리미엄, 아래면 디스카운트라고 부릅니다. 하지만 "위는 비싸니 피하고, 아래는 싸니 사자"는 절반만 맞는 말입니다. 숫자가 왜 그런지 보지 않으면 거꾸로 판단하기 쉽습니다.
프리미엄이 "정당한" 경우
트레저리 회사는 주가가 코인 가치보다 비쌀 때 새 주식을 팔아 코인을 삽니다. 예를 들어 mNAV가 2×인 회사가 주식을 팔면, 1만큼의 코인을 가진 주식 한 장을 2에 팔아 코인 2개를 살 수 있습니다.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 한 장당 코인이 늘어난 셈입니다. 이것이 코인/주 증가율이고, 회사들은 이것을 "BTC Yield" 같은 이름으로 발표합니다.
그래서 프리미엄은 "앞으로 주당 코인을 얼마나 빨리 늘릴 수 있는가"에 대한 값입니다. 증가율이 높으면 프리미엄이 몇 년 안에 따라잡힙니다. 이 사이트는 그 햇수를 브레이크이븐이라는 이름으로 회사 페이지 계산 표에 보여 줍니다(지금 속도로 코인/주가 늘 때 프리미엄이 사라지는 데 걸리는 햇수).
반대로 코인/주가 줄고 있는데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면, 그 프리미엄은 기대만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. 스트래티지(MSTR)의 올해 코인/주 증가율은 -6.7%(기본 주식수 기준 — 회사가 발표하는 희석 기준 값과 다를 수 있습니다).
디스카운트가 "싸지 않은" 경우
- 빚 때문에 싸 보이는 것: 단순 mNAV는 빚을 무시합니다. 빚이 코인 가치의 절반쯤 되는 회사는 단순 mNAV 0.6×라도 빚을 넣은 대표 mNAV는 1× 가까이 됩니다. 메타플래닛(3350.T)은 지금 단순 0.58× / 대표 0.83×입니다. 이 사이트가 표에 대표 mNAV를 쓰는 이유입니다.
- 코인을 돌려줄 길이 없는 것: 회사가 코인을 팔아 주주에게 나눠 줄 계획이 없으면, 할인은 그대로 굳을 수 있습니다. 실제로 코인을 팔고 사업을 바꾼 회사들도 있습니다.
- 비용과 신뢰: 회사를 굴리는 데 매년 돈이 들고, 경영진이나 감사인을 시장이 믿지 못하면 할인은 더 커집니다. 보유량이 시가총액의 수십 배인데 수탁사가 확인되지 않는 회사를 이 사이트가 싣지 않는 이유도 같습니다.
- 거래 정지·상장 폐지 위험: 주가가 멈춘 회사는 숫자가 아무리 낮아도 살 수 없습니다.
지금 전체 그림
이 사이트의 53곳 중 29곳이 1× 아래이고 중앙값은 0.79×입니다. 2025년 중반에는 대부분이 1× 위였지만, 비슷한 회사가 늘고 코인 가격이 조정되면서 프리미엄이 많이 줄었습니다. 같은 코인을 가진 회사들의 중앙값 변화는 추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.
숫자를 볼 때 같이 볼 것
| 대표 mNAV | 빚·우선주·현금을 넣은 값 | 회사끼리 비교할 때 기준 |
| 부채/NAV | (빚 + 우선주) ÷ 코인 가치 | 코인이 30% 떨어지면 빚을 감당할 수 있나 |
| 코인/주 증가율 | 주당 코인의 변화 | 프리미엄이 정당한지 |
| 보유량 기준일 | 마지막 공시 날짜 | 오래되면 숫자가 현실과 다를 수 있음(주황색 표시) |
| 순매수 | 최근 7·30일 매수량 | 지금도 사고 있는가 — 코인별 페이지 |
정리하면, mNAV는 "싸다/비싸다"의 답이 아니라 질문을 시작하는 숫자입니다. 왜 그 숫자인지는 회사 페이지의 계산 사다리와 입력값 표에서 출처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· 글 속 숫자는 실시간 값입니다